七月申宮 (칠월신궁)
七月申宮 連三陽下臥蠶命門
欲黃欲白 欲明欲潤 爲財喜
不欲滯暗 紅赤則爲大災
不欲黑 必黃白黃明方妙
7월은 신궁인데
삼양의 아래인
와잠과 명문으로 이어져 있고
황색이나 백색으로 밝고 윤택해야
재물의 기쁨이 있으며
체색과 암색은 안 되고
홍색과 적색은 곧 큰 재앙이며
흑색은 안 되고
반드시 황백색이나 황색으로 밝아야
바야흐로 묘하니라
七月前十日交 後十日退 申金管事
氣要强壯 色要鮮明則吉
7월의 10일 전부터 교차되어서
7월의 10일 뒤에 물러나는데
신금이 그 사이의 일을 주관하니
기가 강장하고 색이 선명해야
곧 길하니라
詩曰:
七月申宮氣取强 又宜明潤又宜黃
黑暗赤靑多蹇滯 爲官去職士民殃
시로서 이르길:
7월은 신궁인데 기를 강하게 취해야 하고
또 밝고 윤택해야 마땅하고
또 황색이 마땅하며
흑색, 암색, 적색, 청색은
대부분 절름거리고 막히는데
관리는 관직을 떠나고
선비나 백성은 재앙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