滯色 (체색)

최고관리자 0 487 2018.07.20 20:24

滯色 (체색)

 

滯色乃下元濁氣

  皮土不和 五臟不調 故此色滯

    土形人雖不忌

      亦然要滯得潤 若暗亦不妙

        一滯要九年方開

        滿面滯色 一生貧賤

 

체색은 곧 하원(아래쪽 원기)의 탁한 기라

  피부와 살이 불화하고

    5장이 조화롭지 않은 것인데 

       고로 이것을 체한 색이라고 하며

    토형인은 비록 꺼리지는 않지만

      또한 체해 있어도 윤택함을 얻어야 하고

        만약에 어두우면 또한 묘하지 않으며

      한번 체하면

        9년이 지나야 바야흐로 열리고

      만면이 체색이면 평생 빈천하니라

 

古人云:

  神昏氣濁 貧窮之漢 正此謂也

 

고인이 이르길:

  신이 어둡고 기가 탁하면

    빈궁한 사람이라고 하였는데

      바로 이것을 이르는 것이니라

 

又有一法:

  老不宜明 少不宜暗 色滯不妨

 

또 하나의 법이 있는데:

  노인은 밝으면 마땅치 않고

  소년은 어두우면 마땅치 않으나

    색이 체한 것은 무방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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