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見子傷夫 (유견자상부)

최고관리자 0 506 2018.06.10 18:42

有見子傷夫 (유견자상부)

 

아들을 보면

지아비가 상하는 일이 있고

 

有見子傷夫 有見子傷妻者 何說

 

아들을 보면 지아비가 상하는 일이 있고

아들을 보면 처가 상하는 일이 있는 자는 

  어찌 된 것인가

 

對曰: 書云:

  見子傷妻 魚尾紋通天庫

  兒成妻喪 奸門所見有黃光

  紋通天庫 主見子刑妻

  奸門紋生主克妻

    有黃光 主有好子

 

대답 왈: 책에서 이르길:

  아들을 보면 처가 상하는 것은

    어미의 주름이

      천창과 지고로 통해 있기 때문이고

  아이가 성장을 하면 처가 죽는 것은

    간문을 본 바 누런 빛이 있기 때문이며

  주름이 천창과 지고로 통해 있으면

    주로 아들을 보면 처를 형하고

  간문에 주름이 생기면 주로 처를 극하는데

    누런 빛이 있으면

      주로 좋은 아들이 있읍니다

 

書云:

  見子傷妻 顴高睛陷印堂平

  扶子守節 鼻弱梁低脣似火

  凡婦人顴高眼凹 豈不傷夫

 

책에서 이르길:

  아들을 보면 처가 상하는 것은

    관골이 높고 눈동자가 함몰되고

      인당이 평평하기 때문이며

  아들을 도우면서 수절을 하는 것은

    코가 약하고 비량이 낮고

      입술이 불과 같기 때문이며

  무릇 부인이 관골이 높고 눈이 오목하면

    어찌 지아비가 상하지 않겠읍니까

 

印堂平者 主有子

鼻乃夫星 一陷定刑

脣紅必主有子

 

인당이 평평한 자는 주로 아들이 있고

코는 곧 지아비의 별이니

  만일 함몰되어 있으면

    반드시 형벌이 있으며

입술이 붉으면

  반드시 주로 아들이 있읍니다

 

又云:

  婦人睛赤 見子刑夫

  男子睛黃 刑妻剋子

 

또 이르길:

  부인이 눈동자가 붉으면

    아들을 보면 지아비를 형하고

  남자가 눈동자가 누러면

    처를 형하고 아들을 극합니다

 

又云:

  克妻生子 臥蠶血潤魚尾靑

  克子存妻 奸門明潤臥蠶弱

 

또 이르길:

  처를 극하고 아들을 낳는 것은

    와잠은 혈색이 윤택한데

      어미가 푸르기 때문이며

  아들을 극하고 처가 있는 것은

    간문은 밝고 윤택한데

      와잠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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