官居極品 (관거극품)

최고관리자 0 497 2018.05.22 07:22

官居極品 (관거극품)

 

관직이 극품에 있다가도

 

官居極品 臨終衣食俱無 何說

 

관직이 극품에 있다가도

  임종시에는

    衣食(의식)마저도 다 없는 것은

      어찌 된 것인가

 

對曰:

  凡人老運 不拘富貴 俱要皮土爲主

    老來皮土潤 血色足

      日後還有晩景 必富大旺

    老來皮土乾 血色衰

      爲官退位至窮 爲民致困苦

        死後結果俱難

 

대답 왈:

  무릇 사람의 노년의 운은

    부와 귀를 불구하고

      다 피부를 위주로 해야 하는데

    늙어서 피부가 윤택하고 혈색이 족하면

      뒷날 또한 늦 경치가 있는데

        반드시 부하고 크게 왕성하며

    늙어서 피부가 건조하고 혈색이 쇠하면

      관직의 자리에서도 물러나고 

        궁함에 이르며

          백성들도 곤고함에 이르고

        사후의 결과도 다 어렵읍니다

 

 

日後(일후)=뒷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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