武相作文官 (무상작문관)

최고관리자 0 467 2018.05.19 10:29

武相作文官 (무상작문관)

 

무관의 상이 문관을 하고

 

武相作文官 文相作武職 何說

 

무관의 상이 문관을 하고

문관의 상이 무관을 하는 것은

  어찌 된 것인가

 

 

對曰:

  包公之面 七陷三顴

  楊郞之身 瑩如白玉

    六郞銀面金睛 故有封侯之職

    包公鐵面銀牙 故掌宰相之權

 

대답 왈:

  포청천의 얼굴은 7군데가 함몰되었고 

    이마와 양쪽 관골이 솟았으며 

  양육랑의 몸은

    밝기가 마치 백옥과 같았었는데

       양육랑은 은빛 얼굴에 금빛 눈동자라

        고로 제후의 직에 봉해질 수 있었고

      포청천은 검은 얼굴에 은색 치아라   

        고로 재상의 권세를 장악하였으며

 

 

伍子胥顔如美婦 獨爲眉分八字

黨太尉靑面赤鬚

  只因目秀 反作文臣

 

오자서는

  얼굴이 마치 아름다운 부인과 같았었는데

    유독 눈썹이 八자로 나누어져 있었고

당태위는

  푸른 얼굴에 붉은 수염이었으나

    다만 눈이 빼어난 것으로 인하여

      도리어 문신이 되었읍니다

 

 

此四古人俱爲文武全才

  出將入相之貌 莫以淸濁言之

 

이 4분의 고인들은 다

  문무에 재능이 온전하여서

    나가면 장수요

      들어오면 재상의 모습이었으니

        청탁으로서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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