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好夭亡者 (상호요망자)

최고관리자 0 498 2018.05.14 05:03

相好夭亡者 (상호요망자)

 

상이 좋아도 요절하는 자는 

 

相好夭亡者 何說

 

상이 좋아도 요절하는 자는

  어찌 된 것인가

 

對曰:

  莫以貌美而言善

    夭者多是神短色浮

      皮急骨弱 肉血不勻

      五官不配 雙目無神

      聲音不響 韻不應喉

        一面俱好神不足 難言長壽

 

대답 왈:

  모양이 아름답다고

    좋다고 말하지 말아야 하며

      요절하는 자는 대부분

        신기가 짧고 기색이 들떠 있으며 

         피부가 급하고 뼈가 약하며

           살과 혈이 고르지 않고

        5관이 짝을 이루지 못하고

           두 눈에 신기가 없으며

         음성에 울림이 없고

           여운이 목구멍에서 응하질 않으니

            얼굴이 다 좋아도 신기가 부족하면

              장수를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精神太壯氣不勻 不得長生

  神短壽夭 氣短壽促

    凡壽以神氣爲主

 

정신이 크게 장해도 기가 고르지 않으면

  장수하지 못하며

    신이 짧으면 요절하고

      기가 짧으면 수명도 짧으니

    무릇 수명은 신기를 위주로 해야 합니다

 

Comments

Service
010.5411.9735
월-금 : 9:30 ~ 17:30, 토/일/공휴일 휴무
런치타임 : 12:30 ~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