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停有面有身 (삼정유면유신)

최고관리자 0 455 2018.04.19 04:15

三停有面有身 (삼정유면유신)

 

3정이

얼굴에도 있고 몸에도 있다는데

 

三停有面有身 何說

 

3정이 얼굴에도 있고 몸에도 있다는데

  무슨 말인가

 

對曰:

  面上三停

    髮際到山根 爲上停 爲初限

    山根到準頭 爲中停 爲中限

    人中到地閣 爲下停 主末限

 

대답 왈:

  얼굴에 있는 3정은

    발제에서부터 산근까지를

      상정이라고 하는데 초년을 한정하고

    산근에서부터 준두까지를

      중정이라고 하는데 중년을 한정하며

    인중에서부터 지각까지를

      하정이라고 하는데

        주로 말년을 한정합니다

 

如上停短削 少年不利

  中停低陷 一世不榮

  下停若長 一生蹇滯

    大槪上停中停俱長 下停宜短

    身上三停頭腰足 此三停俱要得配

 

만일

  상정이 짧고 깎여 있으면

    소년 시절이 불리하고

  중정이 낮고 함몰되어 있으면

    일생이 영화롭지 않고

  하정이 만약에 길면

    일생이 머뭇거리고 막히며

      대개 상정과 중정이 다 길면

        하정이 짧아야 마땅하며

      몸에 있는 3정은 머리와 허리와 발인데

        이 3정이 다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故云:

  三停平等 一生衣祿無虧

  五嶽朝歸 今世錢財自旺

    又名三才 乃天地人也

 

고로 이르기를:

  3정이 평등하면

    평생 의록에 이지러짐이 없고

  5악이 돌아서서 마주보고 있으면

    금생에 돈과 재물이 저절로 왕성하며

      또 일명 3재 라고도 하는데

        곧 천, 지, 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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