朕爲君以來 (짐위군이래)

최고관리자 0 465 2018.04.07 06:59

朕爲君以來 (짐위군이래)

 

짐이 왕이 된 이래로

 

朕爲君以來

  幸國已平 民已富 士已裕 何說

 

짐이 왕이 된 이래로

  다행히 나라는 이미 평안하고

    백성들은 이미 부자가 되었으며

    선비들도 이미 너그러워졌으니

      어찌 된 것인가

 

對曰:

  血足神舒眼愈光 印堂平潤是榮昌

  爲士爲官多獲福 庶人得此亦安康

 

대답 왈:

  혈이 족하고, 신기가 잘 펴져 있고

    눈빛이 더욱 빛나며

  인당이 평평하고 윤택해서

    이로서 영화롭고 창성한 것이니

  선비나 관리나 많은 복을 얻고

  서인도 이것을 얻으면

    또한 평안하고 건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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