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身疾病 (본신질병)

최고관리자 0 459 2018.09.21 17:30

本身疾病 (본신질병)

자기 몸의 질병

 

本身疾病

  解曰:

    看病之法

      年壽三陽三陰命宮命門準頭 

        此數處俱赤色 主大病時災

 

자기 몸의 질병

  풀어서 말하자면:

    병을 보는 법은

      연수, 삼양, 삼음, 명궁, 명문, 준두 등

        이 여러 곳이 다 적색이면

          주로 큰 병이나 시절의 재액이니라

 

年壽靑 三陽發白 肚腹之災

年壽赤光 膿血之災

印堂明年壽暗 下元之疾

  凡此氣色 不過主病 待色開必愈矣

 

연수가 청색이고 삼양에 백색이 발하면

  복부의 재액이고

연수에 적색의 빛이 나면

  피고름의 재액이며

인당은 밝은데 연수가 어두우면

  아래쪽 원기의 질병이니

    무릇 이러한 기색들은 다 

      주로 병에 불과하고

        색이 열리기를 기다리면

          반드시 낫느니라

 

凡病人 天倉地閣不暗黑 口角不發黃 

  必不死

 

무릇 병든 사람이

  천창과 지각이 암색이나 흑색이 아니고

    구각에 황색이 발하지 않았으면

      반드시 죽지는 않느니라

 

若以下之色一到 卽死無疑矣

  氣色俱不明不暗

    皮膚一幹 項皮一卽死

  脣靑舌黑如紫肝 十病九死

  病人喜脣發白 地庫光明

    自由良方來救

 

만약에 아래에 있는 색이 한번 이르면

  곧 죽는다는 것을 의심할 바가 없는데

    기색이 다 밝지도 않고 어둡지도 않은데

      피부가 한번 마르고

        목의 피부가 한번 주름지면 곧 죽고

    입술이 푸르고

      혀가 마치 자색의 간과 같이 검으면 

        10명의 병자 중에 9명은 죽으며

    병인에게 기쁜 것은

      입술에 백색이 발하고

        지고가 광명한 것인데 

          자유롭고 양호해져서

            바야흐로 구원을 받느니라

 

諸色俱生

  獨喉上起一赤色 或黑色暗 卽死

    朝發暮應 暮發朝應

  掌心血明 方言有救

 

모든 색이 다 생겨도

  유독 결후에 한점의 적색이 일어나거나

    혹 흑색으로 어두우면 곧 죽는데

      아침에 발하면 저녁에 응하고

      저녁에 발하면 아침에 응하나

    손바닥 가운데의 혈색이 밝으면

      바야흐로 구원이 있다고 말하느니라      

 

 

Comments

Service
010.5411.9735
월-금 : 9:30 ~ 17:30, 토/일/공휴일 휴무
런치타임 : 12:30 ~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