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세
頌堂之色 老欲潤 忌枯乾 少嫌水黑
七十一至此管事
송당의 색은
노인은 윤택해야 하고
마르고 건조한 것을 꺼리며
소년은 수의 색인 흑색을 싫어하며
71세에 이르면
이곳에서 일을 주관하느니라
解曰:
用舌尖舐得著處爲頌堂
舐不着者爲子亥二宮
色宜潤 怕枯
풀어서 말하자면:
혀끝을 사용하여 핥아서 닫는 곳을
송당이라고 하고
핥아서 닿지 않는 곳을
해자 2궁이라고 하는데
색이 윤택해야 마땅하고
마른 것을 두려워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