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邊地明口角明 (32. 변지명구각청)

최고관리자 0 470 2018.09.02 13:56

32. 邊地明口角明

(32. 변지명구각청)

 

변지가 밝고 구각이 밝으면

 

邊地明口角明 亦主不死

 

변지가 밝고 구각이 밝으면

  또한 주로 죽지는 않느니라

 

解曰:

  前言口角靑 主死

    若邊地明 還須有求

    邊地再暗 必死無疑

 

풀어서 말하자면:

  앞에서 말하길 구각이 푸르면

    주로 죽는다고 하였는데

      만약에 변지가 밝으면

        또한 반드시 구할 수가 있으며 

      변지가 다시 어두워지면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의심할 바가 없느니라

 

 

33. 黃色發內若無紅

(33. 황색발내약무홍)

 

황색이 발한 속에

 만약에 홍색이 없으면

 

黃色發內 若無紅 反爲不妙 

 

황색이 발한 속에

  만약에 홍색이 없으면

    도리어 묘하지 않느니라        

           

解曰:

  凡黃色必須要有紅色應 方好

    黃光獨見 亦作不滯色         

 

풀어서 말하자면:         

  무릇 황색은

    필수적으로 홍색이 있어서 응해야

      바야흐로 좋은데

    황색 빛이 홀로 나타나도

      또한 체색을 지은 것은 아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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