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氣生皮內 (9. 기생피내)

최고관리자 0 454 2018.08.25 04:12

9. 氣生皮內 (9. 기생피내)

 

기는 피부의 속에서 생겨서

 

氣生皮內 百日方成

 

기는 피부의 속에서 생겨서

  100일 후에

    바야흐로 색으로 이루어지느니라

 

解曰:

  凡氣發於皮內

    一百日後發出爲色 方應吉凶

      氣好莫卽言美 氣滯勿就言凶

 

풀어서 말하자면:

  무릇 기는 피부의 속에서 발하여

    100일 후에 색으로 발해서 나타나야 

      바야흐로 길흉이 응하니

        기가 좋다고

          곧 아름답다고 말하지 말고

        기가 체했다고

          곧 흉하다고 말하지 말라

 

凡氣乃血生 氣後生色 方定吉凶 

  氣血最要辨明

 

무릇 기는 곧 혈에서 생기고

  기 이후에 색이 생겨야

    바야흐로 길흉을 정할 수가 있으니

  기와 혈을 

    최고로 중요하게 밝혀야 하느니라

 

 

辨明(변명)=옳고 그름을 가리어 사리를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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