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內如白粉外光華 (15. 내여백분외광화)

최고관리자 0 467 2018.09.01 11:44

15. 內如白粉外光華

(15. 내여백분외광화)

 

속은 마치 흰 가루분과 같은데

밖으로는 아름다운 빛이 나면

 

內如白粉外光華 雖發不過一載

 

속은 마치 흰 가루분과 같은데

  밖으로는 아름다운 빛이 나면

    비록 발복을 하더라도 1년에 불과하니라

 

解曰:

  凡紅色內氣如枯骨白粉者 外面鮮明

    雖發不過一載 必俱貧窮

 

풀어서 말하자면:

  무릇 홍색의 속에 있는 기가

    마치 마른 뼈나 흰 가루분과 같은 자는 

      외면이 선명해도

    비록 발복을 하더라도 1년에 불과하고

      반드시 다 빈궁하니라

 

 

16. 內色血貫外如朦

 (16. 내색혈관외여몽)

 

속으로는 혈색이 꿰었어도

밖으로는 마치 몽롱한 것 같으면

 

內色血貫外如朦 還守一春

 

속으로는 혈색이 꿰었어도

  밖으로는 마치 몽롱한 것 같으면

    또한 1년을 기다려야 하느니라

 

解曰:

  此論內氣雖足 外氣不開

    待一載後血足氣壯 色必開矣

    表裏通明 色潤光明 自然福祿騈臻

 

풀어서 말하자면:

  이 논은 속에 있는 기가 비록 족해도

    밖으로 기가 열리지 않으면

      1년을 기다린 뒤에

        혈이 족하고 기가 장해야

          색이 반드시 열리며

      안팎이 밝게 통하고

        색이 윤택하고 빛이 밝아야

          자연히 복록이 나란히 이르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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