總論歌 (총론가)

최고관리자 0 519 2018.03.28 06:02

總論歌 (총론가)

 

歌曰:

  木瘦金方水主肥 土形敦厚背如龜

  上尖下闊明如火 五樣人形仔細推

 

노래에 왈:

  목형은 마르고, 금형은 모나고

    수형은 주로 비만하며

  토형은 두툼하고

    등이 마치 거북이와 같으며

  화형은 위가 뾰쪽하고 아래가 넓고

    밝기가 마치 불과 같으니

  5가지 모양의

    사람의 형상을 자세히 추단하라

 

木色靑兮火色紅 土黃水黑是眞容  

只有金形宜帶白 五般顔色不相同

 

목의 색은 청색이고, 화의 색은 홍색이며

토의 색은 황색이고, 수의 색은 흑색이니

  이것이 참된 용모이며

다만 금형은 백색을 띠어야 마땅하니

  이 5가지의 안색은 서로가 같지 않느니라

 

夫人受精於水 稟氣於火

  故坎離爲交媾 方得成身

    先精合而後神生 先神生而後形全

 

대저 사람은 물의 정기를 받고

  불의 기운을 품어서

    고로 음양(수, 화)이 서로가 얽혀서

      바야흐로 몸을 이루었으며

    먼저 정이 합한 이후에 신이 생하고

      먼저 신이 생한 이후에

        형상이 온전하게 되었으니

 

自知全於內外 不出乎五行生克之中

  富貴貧賤 盡在衰强旺弱之配

    故取爲金木水火土之說

      還有飛禽走獸之形

 

자연히 안과 밖이

  완전해졌다는 것을 알수가 있으니

    5행의 생극속에서 벗어날 수가 없으며

  부귀와 빈천은 다

    쇠, 강, 왕, 약의 배합에 있으니

      고로 금목수화토의 설을 취하고

        또한 날짐승과 길짐승의

          형상이 있느니라

 

金不嫌方 木不嫌瘦 火不嫌尖

土不嫌重 水不嫌黑

 

금형은 모난 것을 싫어하지 않고

목형은 마른 것을 싫어하지 않으며

화형은 뾰쪽한 것을 싫어하지 않고

토형은 중후한 것을 싫어하지 않으며

수형은 검은 것을 싫어하지 않느니라

 

似金得金才智深 似木得木資才足

似水得水文學高 似火得火見機深

似土得土財祿足

  如得其生扶爲妙 得其剝削爲忌也

 

금형을 닮았으면 금을 얻어야

  재주와 지혜가 깊고

목형을 닮았으면 목을 얻어야

  재물과 재주가 족하며

수형을 닮았으면 수를 얻어야

  학문이 높고

화형을 닮았으면 화를 얻어야

  기교가 깊은 것을 만나며

토형을 닮았으면 토를 얻어야

  재와 록이 족하니

    만일

      그것이 상생하여 도움을 얻으면 묘하고

      그것이 벗겨지고 깎인 것을 얻으면

        꺼리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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