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八上貴 掛印封侯 (18상귀 괘인봉후)

최고관리자 0 623 2017.12.01 10:43

十八上貴 掛印封侯

 (18상귀 괘인봉후)

 

18가지의 상격의 귀인은

관인을 걸고 제후에 봉해지느니라

 

解曰:

  풀어서 말하자면:

 

1.頭圓一尺 面如滿月

     背厚腰圓 封侯萬里

   머리의 둥글기가 1척이고

  얼굴이 마치 보름달과 같고

  등이 두툼하고 허리가 둥글면

    만리를 다스리는 제후에 봉해지느니라

 

2.行坐威强 鐵面銀牙

     虎頭背闊 封侯之相

  걸음걸이와 앉아 있는 것이

    위엄이 강하고

  얼굴이 무쇠 솥처럼 검고

    치아가 은처럼 희며

  호랑이 머리에 등이 넓으면

    제후에 봉해지는 상이니라

 

3.聲如巨雷 肉堅骨壯

     銀圓虎鬚 侯爵之貴

  소리가 마치 큰 천둥소리와 같고

  살이 견실하고 뼈가 건장하고

  둥근 얼굴에 호랑이의 수염은

    후작의 귀함이니라

 

4.面白亮如銀 睛黃彩如金 封侯之品

  얼굴이 희고 밝기가 마치 은과 같고

  눈동자에 누런 광채가 마치 금과 같으면

    제후에 봉해질 품격이니라

 

5.長眉鳳目 龍準大頦 出將入相

  눈썹이 길고 봉황의 눈에

  용의 준두에 큰 턱은

    나가면 장수요, 들어오면 재상이니라

 

 

6.三十六齒 口能容拳 宰相之職

  36개의 치아에

  입으로 능히 자기의 주먹이 들어가면

    재상의 직책이니라

 

7.頭頦長五寸朝上者 爲龍閣 主宰相

      (嚴閣老合此相)

  머리와 턱의 길이가 5촌이나 되고

    턱이 위를 바라보고 있는 것을

      용의 지각이라고 하니

        주로 재상이 되느니라

           (명나라의 엄각로가

              이러한 상에 합치되었느니라)

 

8.腰圓生七黑子 俱有生毫 主玉帶

      (見背厚腰圓解內)

  허리가 둥글고 7개의 검은 점이 나 있고

    점에 다 부드러운 털이 나 있는 자는

      주로 옥대를 두르느니라

          (보아서 등이 두툼하고 허리가 둥글고

             점이 옷의 안에 있어야 하느니라)

 

9.一身肉如玉 光如琉璃 紅如火噴

     主國郎宰輔

  온몸의 살이 마치 옥과 같고

  빛이 마치 유리와 같으며

  얼굴이 붉기가

    마치 불을 뿜는 것과 같으면

      주로 국가의 재상이니라

 

10.步闊三尺 身大頭圓 爲龍步虎頭

       王侯

  보폭이 넓어서 3척이나 되고

  몸이 크고 머리가 둥근 것을

    용의 걸음에 호랑이의 머리라고 하니  

      왕이나 제후이니라

 

 

11.上身如軸 四肢如綿 一品公侯

  윗몸이 마치 북과 같고

  팔과 다리가 마치 솜과 같으면

    1품의 공작이나 후작이니라

 

12.龍睛牛齒 官至尙書

  용의 눈동자에 소의 치아는

    벼슬이 상서에 이르느니라

 

13.馬面鳳睛 官居一品

  말의 얼굴에 봉황의 눈동자는

    벼슬이 1품에 오르느니라

 

14.五岳朝上 當朝一品

  5악이 위를 바라보고 있으면

    당연히 조정의 1품 벼슬이니라

 

15.五官俱正 位列王侯

  5관이 다 바르면

    지위의 서열이 왕이나 제후이니라

 

 

16.五露得全 國師之職

  5악이 들어난 것을 온전히 얻었으면

    국사의 직이니라

 

17.五反俱全 極貴之相

  5악이 뒤집어진 것이 다 온전하면

    극귀한 상이니라

 

18.眼有夜光 一品之職

  눈에서 밤에도 빛이 나면

    1품의 관직이니라

 

 

以上十八上貴內 有一件破相

  亦不得貴

이상의 18가지의 상격의 귀함속에서

  1건이라도 깨어진 상이 있으면

    또한 귀하지 않은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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