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貌 (상모)
12. 相貌 (상모)
解曰:
相貌者 乃總論也
先觀五嶽 次察三停
若五嶽朝歸 三停平等
行坐威嚴 爲人尊重
此人富貴多榮
如五嶽歪斜 三停不正 一世貧苦
額主初限
鼻主中限
水星地閣主末限
有一不好 斷爲凶惡
12. 상모
풀어서 말하자면:
상모라고 하는 것은 곧 총론이니
먼저는 5악을 살피고
그 다음으로는 3정을 살펴야 하느니라
만약에 5악이 돌아서서 마주보고 있고
3정이 평등하며
걸음걸이와 앉아 있는 것이
위엄이 있고
사람됨이 존귀하고 중후하면
이런 사람은 부귀하고 영화가 많고
만일 5악이 기울고 비뚤어지고
3정이 바르지 않으면
평생 가난하고 고생스러우니라
이마는 주로 초년을 한정하고
코는 주로 중년을 한정하며
입과 지각은 주로 말년을 한정하는데
1곳이라도 좋지 않은 곳이 있으면
흉하고 나쁘다고 판단해야 하느니라
詩曰
相貌須敎上下停
三停平等更相生
若是一處無均配
不是滔滔享福人
시왈
상모는 반드시
상, 중, 하정의 가르침이니
삼정이 평등하면 더욱 상생하는 것이며
만약에 이것이 1곳이라도
고르게 나누어지지 않았으면
도도하게 복을 누리는 사람이 아니니라
以上十二宮 雖是如此
然未有富貴貧賤之分
福祿壽夭之說 孤刑獨害之相
另開於後
이상의 12궁은 비록 이와 같지만
그러나 아직 부귀빈천을 나누지 않았고
복록과 수요에 대한 설명과
고독과 형벌과 외롭고 해로운 상은
따로 뒤에서 펴기로 하니라
不時(불시)=...이 아니다
적합(적당)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