毛毫 (털과 가는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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毛毫 (털과 가는 털)

 

毛毫各別 另有分別

 

모와 호는 각각 다르며

따로 분별이 있느니라

 

解曰:

  粗硬爲毛 不拘生何處 主賤

  細軟爲毫 宜生腿足爲奇

 

풀어서 말하자면:

  거칠고 단단한 것을 모라고 하는데

    어느 곳에 났던가를 불구하고

      주로 천하며

  가늘고 부드러운 것을 호라고 하는데

    다리와 발에 나야 마땅하고 기이하니라

 

臍下穀道俱有毛者

  主一生不招陰病 不畏神鬼

胸上生毫 主人性燥

背上生毫 一生勞苦

 

배꼽의 아래와, 항문에

  다 모가 있는 자는

    주로 평생 음병을 부르지 않고

      귀신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가슴에 호가 나면

  주로 사람의 성품이 조급하고

등에 호가 나면 평생 노고가 많으니라

 

乳上生毫三根者好 必生貴子

  若毛如草亂多者 無子之相也

手指生毫亦好

  總之毛宜細軟爲妙

 

유방에 호가 3가닥이 난 자는 좋은데

  반드시 귀한 아들을 낳고

    만약에 모가

      마치 풀처럼 어지럽고 많은 자는  

        아들이 없는 상이며

손가락에 호가 나면 또한 좋은데

  총체적으로 털은

    가늘고 부드러워야 마땅하고

      묘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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