痣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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痣 (점)

 

痣若山林峰仞 不可不高

 

점은 산림에서 높은 봉우리와 같아서

높지 않으면 안 되느니라

 

解曰:

  凡高者爲痣 平者爲點 靑黃者爲斑

    凡斑點俱不宜生面上

 

풀어서 말하자면:

  무릇 높은 것을 지라고 하고

    평평한 것을 점이라고 하며

      푸르거나 누런 것을 반이라고 하니

    무릇 반과 점은 다 

      얼굴에 생기면 마땅치 않느니라

 

書云:

  面多斑點 恐非壽考之人 

    正謂此也

 

책에서 이르길:

  얼굴에 반과 점이 많으면

    두려운 것이 장수하고 고종명할 사람이

      아니라고 하였으니

    바로 이것을 이르는 것이니라

 

在面爲顯痣 在身爲隱痣

  俱宜有毫

    如山林有草木方妙

 

얼굴에 있는 것을

  현지(나타난 점)라고 하고

몸에 있는 것을

  은지(숨은 점)라고 하니

    다 털이 있어야 마땅한데

      마치 산림에 초목이 있는 것과 같아서

        바야흐로 묘하니라

    

背主衣冠 胸主智慧

肚主衣祿 腹主冠帶

 

등에 있으면 주로 관복이고

가슴에 있으면 주로 지혜이며

배에 있으면 주로 의록이고

배의 중앙에 있으면 주로 관복이니라

 

黑如墨 赤如硃 硬圓高者方貴

  中平小貴

 

검기가 마치 먹과 같고

  붉기가 마치 주사와 같으며

    단단하고 둥글고 높은 자는

      바야흐로 귀하고

    가운데가 평평한 자는 조금 귀하니라

 

色鮮還未遇 色暗已過了

  軟者不過些小而已


색이 선명하면   

  또한 아직 (운을) 만나지 않은 것이고

색이 어두우면

  이미 (운이) 지나간 것이며

    부드러운 것은

      사소한 것에 불과할 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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