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心辨官 (심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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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審辨官 (심변관)

 

鼻爲審辨官

 코를 심변관이라고 하느니라

 

解曰:

  窺小慳貪

  高聳顯貴 偏斜曲陷堪蕩 

    若還短促 未敢許榮昌

    最怕十分昻露

    若如懸膽 必作朝朗

 

풀어서 말하자면:

  콧구멍이 작으면 인색하고 탐욕스럽고

  코가 높이 솟아 있으면 귀하고 현달하

    치우치고 기울고 굽고 함몰되어 있으면

      방탕함을 감당해야 하고

    만약에 또한 단촉하면

      감히 영창함을 바라지 말아야 하며

    최고로 두려운 것이

      콧구멍이 완전히 들려서 들어난 것인데

    만약에 마치 매달린 쓸개와 같으면

      반드시 조정에서 벼슬을 하느니라

 

年壽縱橫紋理 家破苦奔忙

山根怕折 田園不守 妻子先亡

形如鷹嘴 狡狠難當

廣大朝呼須穩光明 主財祿殊當

準頭黑 蘭臺黲黯 旬日出身亡

 

년상과 수상에 종횡으로 주름이 있으면

  가정을 파하고 고통스럽고 분망하며

산근이 끊어진 것이 두려운데

  전원을 지키지 못하고

    처자가 먼저 죽으며

코의 형상이 마치 매의 부리와 같으면 

  교활하고 사나워서 감당하기가 어렵고

코가 광대하고

  아침에 호흡이 반드시 온화하고

    빛이 밝으면

      주로 재와 록이 당연히 뛰어나며

준두가 검고 콧방울이 검푸르면

  10일을 지나서 자신이 죽느니라

    

 

顯貴(현귀)=지위가 드러나게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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