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監察官 (감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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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監察官 (감찰관)

 

眼爲監察官

 눈을 감찰관이라고 하느니라

 

解曰:

  兩眼火浮 雙輪噴火 殺人賊好奸謀

  睛如點漆 應不是常流

  眼大者多攻藝業

  上視者勿與交遊

 

풀어서 말하자면:

  두 눈이 불로 들떠 있거나

  두 눈동자에서 불을 뿜는 것과 같으면

    살인자나 도둑놈이고

      간사한 꾀를 좋아하며

  눈동자가

    마치 옻칠로 점를 찍은 것과 같으면

      당연히 보통 사람이 아니며

  눈이 큰 자는 대부분 예술업에 종사하고

  위로 올려다 보는 자와는

    더불어 교류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斜視狠自强獨勝 慳吝更貪求 

圓大神光露 心懷凶狠 訟獄堪憂

似鷄蛇鼠目 不淫須偸

三角深藏 毒害同倫 視定無良儔

神淸爽長如鳳目 身早作侯王

 

사시는 사나워서

  스스로 혼자서 이기는 것만을 힘쓰고

    인색하고 또 탐욕만을 구하며

둥글고 크고 신광이 들어나 있으면

  마음속에 흉하고 사나움을 품어서   

    송사와 감옥의 근심을 감당해야 하며

닭이나 뱀이나 쥐의 눈과 같으면

  음란하지 않으면 반드시 도둑놈이고

삼각으로 깊이 감추어져 있으면

  독하고 해로운 무리인데

    보아도 반드시 좋은 무리가 없으며

신이 맑고 상쾌하고 길어서

  마치 봉황의 눈과 같으면

     몸소 일찍부터 제후나 왕이 되느니라

 

 

不是(불시)= ~~이 아니다

自强(자강)=스스로 가다듬어 힘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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