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保壽官 (보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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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保壽官 (보수관)

 

眉爲保壽官

 눈썹을 보수관이라고 하느니라

 

解曰:

  濃厚淹留 薄疎孤獨 短促兄弟非宜

  骨稜高起 性勇好爲非

 

풀어서 말하자면:

  농후하면 오래 지체되고

  박하고 성글면 고독하며

  짧으면 형제간에 마땅치 않고

  미능골이 높이 일어나 있으면

    성품이 용맹해서

      시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淸秀灣如新月 文章顯耀榮奇

印堂廣 雙分入鬢 卿相貴何疑

 

청수하고 굽은 것이 마치 신월과 같으면  

  문장에 현달하여

    빛이 나고 영화롭고 기이하며

인당이 넓고

  쌍으로 나뉘어서 빈발까지 들어가 있으면 

    3공 6경이 되는 귀함을

      어찌 의심할 것인가

 

豎毛多主殺 神剛性暴 少思維

交連倂印促 背祿奔馳

橫豎妨妻克子 旋螺多執槍旗  

低壓眼相連不斷 運至必遭虧

  三十外到此 不好

 

눈썹털이 서 있으면 주로 살기가 많고

  신이 강하고 성정이 흉폭하고

     생각하는 것이 적으며

서로가 이어지고 아울러 인당이 좁으면

  관록을 등지고 분주하게 달려 다니며

횡으로 서 있으면 (역 八자 모양) 

  처를 방해하고 아들을 극하며

선라미는 대부분 창이나 깃발을 잡고  

낮아서 눈을 누르고

  서로가 붙어서 나누어지지 않았으면

    운에 이르러

      반드시 이지러짐을 만나는데

    30을 지나서 (눈썹과 눈)의 나이에 이르면

      좋지 않느니라

 

 

눈썹의 나이=31~34세

눈의 나이=35~40세

思維(사유)=사유하다  숙고하다  생각하다

淹留(엄류)=오래 머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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