壽夭得失 (수요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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壽夭得失 (수요득실)

 

장수와 요절과 득과 실

 

解曰:

  此四者 各有一說

    夫壽者 骨正堅實 肉血自潤

    凡老來最宜 眉毫耳毫壽斑

      枕骨陰有紋 縐硬黑堅   

    若老來脣靑暗 主飢死

 

풀어서 말하자면:

  이 4가지에는 각각 하나의 설이 있는데

    무릇 장수하는 자는

      뼈가 바르고 견실하고  

        살과 혈색이 저절로 윤택하며

    무릇 늙어서 최고로 마땅한 것은

      미호와 이호와 검버섯이며 

      침골의 아래 그늘 진 곳에 (뒷 목덜미)

        주름이 있어야 하는데 

          주름이 단단하고 검고 견실해야 하며

    만약에 늙어서

      입술이 푸르거나 어두우면

        주로 굶어서 죽느니라

 

耳暗三年內死 耳乾枯二年死

  少年耳乾暗 主大窮大敗

  中年耳枯 主無運

    直待明潤 方得亨通

  老來耳黑主死

    故金木不可不明

 

귀가 암색이면 3년 내에 죽고

귀가 마르고 건조하면 2년 내에 죽는데

  소년이 귀가 마르고 암색이면

    주로 크게 궁하거나 크게 패하며

  중년에 귀가 마르면 주로 운이 없는데

    다만 밝고 윤택함을 기다려야만이 

      바야흐로 형통함을 얻을 수가 있으며

  늙어서 귀가 검으면 주로 죽으니

    고로 금성과 목성은 (양쪽 귀)

      밝지 않으면 안되느니라

 

項皮乾 主大受窮

老來頭皮一乾 卽死無疑

  黃光生口角 暗色繞 脣靑 卽苦死   

 

목의 피부가 마르면

  주로 크게 궁함을 받고

만약에 늙어서

  머리의 피부가 한번 마르면

    곧 죽는다는 것을 의심할 바가 없으며

  누런빛이 입가에 생기거나

    어두운색이 둘러 싸거나

      입술이 푸르면 

        곧 고통스럽게 죽느니라

 

眉毫於四十外生 有人扶助

  五十外生 亦好

    如朝下方 不刑克

    若朝上 主孤獨

 

面上六十外生斑 宜黑亮

  方有大福大壽 

    五十內生 卽死

 

미호가 40을 지나서 나면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있고

    50을 지나서 나도 또한 좋은데

      만일 아래쪽을 바라보고 있으면

        형극이 없고

      만약에 위를 바라보고 있으면

        주로 고독하니라

 

얼굴에 60을 지나서 검버섯이 생기면 

  검고 밝아야 마땅하며 

    바야흐로 큰 복과 큰 수를 누리는데

      50안에 생기면 곧 죽느니라

    

老來生髮不宜 主克妻喪子

  只主有壽 

    還看頭皮爲主            

 

늙어서 머리털이 나면 마땅치 않으니

  주로 처를 극하고 아들이 먼저 죽는데

    다만 주로 본인은 장수하며

      또한 머리의 피부를 위주로

        보아야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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