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의 面診 硏究 (현대의 면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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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의 面診 硏究

 (현대의 면진 연구)

 

얼굴의 天庭은 인체의 頭部와 面部에 있는

  器官組織(臟器)의 반응구역인데

이곳에 병색이 나타나면

  器官組織(臟器)

    병변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천정은

  兩眉之間(闕上)의 위의 부위를 일컫는다 

 

天庭의 바로 아래에 있는

  眉心區域을 闕上(궐상)이라고 칭하며

    咽喉(인후, 목구멍)의 반응구역이다

이 구역에 병색이 나타날 경우에

  인후구역에 있는 기관과 조직에

    질병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兩眉之間의 구역을 眉心이라고 칭하고

  또 闕中(궐중=인당)이라고도 부른다

    이 區域은 폐의 외부 표현구역이다

예를 들면 이 구역에 병색이 나타나면

  肺臟(폐장)의 병변을 설명해 주는 것이다

 

闕中의 아래에 코의 根部가 있는데

  산근이라고 칭하며 古稱 下極(하극)이다

    이 구역은 心臟(심장)의 외부 표현구역이다 

이 부위에 병색이 나타날 경우에

  심장내부의 병변을 설명해 주는 것이다

 

下極(하극)의 바로 아래 부위를

  고대 醫家에서는 鼻柱(비주)라고 칭했으며

  相家에서는 年壽(연수)라고 칭한다

鼻柱는 반듯해야 하며   마디가 있거나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거나

  삐뚤어져 있어도 안 된다

鼻柱年壽區域은 肝臟(간장)과 대응 된다 

 

간과 담은 서로 表裏 관계에 있으며

 年壽의 左右區域은

   膽囊(담낭)의 反應區域이다

 

年壽의 하방을 鼻尖區(비첨구)라고 칭한다 

 고대의 醫家에서는 이 구역을

   面王(면왕) 또는 明堂(명당)이라고 칭했다

 相家에서는 이 구역을

   準頭 또는 土星 또는 中岳이라고 칭했다

準頭의 位置는 얼굴의 중앙부이다

  준두의 오행의 속성은 土이다

    대응하는 內臟은 脾臟(비장)이다

 

準頭의 左右 兩側은 鼻翼(비익, 콧방울)이다

  고대 醫家에서는 이 구역을

    方上(방상)이라고 칭했고

  相家에서는 이 區域을 난대 정위라고 칭했다

    脾와 胃는 서로 表裏 관계에 있는 장부이다

    脾는 안에 있고 胃는 밖에 있다

      鼻翼(蘭廷)은 胃腑(위부)의 反應 區域이다

 

鼻翼의 外側을 相家에서는

  法令紋 內側이라고 칭한다

이 區域에 鍼灸(침구)에서 사용하는

  迎香穴이 위치하고 있다

또 이 區域은 大腸(대장)의 對應區域이다

 

肺와 心臟과 肝과 脾臟은 

  복부 내에 있고 복막으로 쌓여 있다

이들 4개 장기의 외부 반응구역은

  얼굴의 中線(중앙선)위에

    鼻區(코의 구역)에 있다

유독 腎臟(신장)

  解剖學上 腹膜(복막)의 뒤쪽에 있는

    脊柱(척추)의 양측에 자리 잡고 있다

그래서 얼굴에 있는 신장의 대응구역은

  中線(중앙선)과 멀리 떨어져 있으며

法令紋 外側에 大腸 區域과 수평선 위에 있다

그리하여 挾大腸者 腎也라고 말한다 

    (대장을 끼고 있는 것은 신장이니라)

다시 말하면 大腸의 區域 옆에

  腎臟(신장)의 구역이

    함께 나란히 있다 는 뜻이다

 

腎臟(신장)과 臍(제, 배꼽)는 서로 상대적이다

  臍의 對應區域은 양쪽 볼에 있는

腎臟(신장) 대응구역의

  바로 밑에 자리 잡고 있다 

 

鼻의 准頭의 수평선의 上方에

  소장대응구가 있는데

    膽囊(담낭) 區域의 外下方에 자리 잡고 있다

  그리하여 面王以上者 小腸也라고 말한다

    다시 말하면 面王의 위쪽에

      소장대응구역이 있다는 뜻이다

 

準頭의 中線(중앙선) 아래에 

  人中區(인중구)가 자리 잡고 있는데

이 부위는 膀胱(방광)

  후대를 번식하게 해주는 生殖器 구역이다 

그리하여 面王以下者 膀胱子處也라고 말한다 

  다시 말하면 面王의 아래 부위에

    방광과 아들(子) 대응구역이 있다는 뜻이다

  여기서 子란 남여의 내부 生殖器를 일컫는다

 

相家에서는

 人中平淺而且不生胡鬚者 多主無子라 

 婦人也以人中深長者 善于産育이라

상가에서는

  인중이 평평하고 얕고

    또 수염이 나지 않는 사람은

      대부분 주로 아들이 없고

  부인이 인중이 깊고 길면

    자식을 낳고 기르는 것을 매우 잘 하느니라

      라고 말한다

 

*車前子(차전자) 사암오행침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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