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形氣色賦(新增) 상형기색부(신증) 1
相形氣色賦(新增)
상형기색부(신증) 1
形象과 氣色의 相을 펼친다
제1장 總論
凡觀尺面에 先別三停이니
骨格은 定一世之榮枯하고
氣色은 主流年之休咎라
骨格은 有時旋生하고
形容은 亦或忽變이니라
上停은 法天하니 主貴라 (상정은 법천)
自天中으로 至于印堂하고
中停은 法人하니 主壽라
自山根으로 至于鼻準하고
下停은 法地하니 主祿이라
自人中으로 至于地閣하니라
上停은 (상정은 천중)
天中, 天庭, 司空, 中正, 印堂이니
凡五部는
旁連目之上下와 眉之左右하니
並主貴라
主父母, 主君上, 主早年하고
中停은 山根, 年上, 壽上, 準頭니,
凡四部는 (중정은 산근)
旁連目下, 顴面, 耳前하니
並主壽라
主財, 主妻子, 兄弟, 主中年하고
下停은 人中, 水星, 承漿, 地閣이니
凡四部는 (하정은 인중)
連口中, 上下, 左右腮頤하니
並主祿이라
主田宅, 主奴僕畜하니, 主末年이라
형상과 기색의 상을 펼친다
제1장 총론
무릇 얼굴을 자세히 살필 때에는
먼저 삼정으로 나누어야 하니
골격은 일생의 성쇠를 결정하고
기색은 유년의 화복을 주관하느니라
골격은 때에 따라서 돌아가면서 생기고
형용도 또한 혹 홀연히 변하느니라
상정은 하늘의 법이니 귀천을 주관하며
천중으로부터 인당까지이고
중정은 사람의 법이니 수명을 주관하며
산근으로부터 준두까지이고
하정은 땅의 법이니 복록을 주관하며
인중으로부터 지각까지이니라
상정은 천중, 천정, 사공, 중정, 인당이니
무릇 이 5부는
옆으로는
눈의 상하와 눈썹의 좌우와 이어져 있으니
아울러 귀천을 주관하느니라
주로 부모와 임금과 윗사람과 조년을 보고
중정은 산근, 연상, 수상, 준두이니
무릇 이 4부는
옆으로는 눈의 아래와 관골과
귀의 앞과 이어져 있으니
아울러 수명을 주관하느니라
주로 재산과 처자와 형제와 중년을 보고
하정은 인중, 수성, 승장, 지각이니
무릇 이 4부는
입과 입의 상하와,
좌우의 뺨과 턱과 이어져 있으니
아울러 복록을 주관하느니라
주로 전택과 노복과 가축과 말년을 보느니라
三停上中下三才天地人骨
삼정은 상중하 삼재인데 천지인의 뼈대이니라
已定一世 流年只管一年
이미 일생은 정해져 있고
유년은 다만 1년만을 주관하느니라
天中至印堂爲上停
천중에서 인당까지를 상정이라고 하느니라
中年三十以下
중년은 30세 이후 이니라
*榮枯(영고)=번영과 쇠망
*休咎(휴구)=길한 것과 흉한 것 복과 화
*尺=자 척 법 법도 길이
*三停(삼정)=상정 중정 하정, 13부위
*亦或(역혹)=or 또한
*法=법 법 방법 불교의 진리
모형 꼴 본받다 상징하다
*主=임금 주 주인 주관하다 주로 보다
三台行運主限이 自一歲至於期頤라
+三台는 卽三停이니 (삼태운행)
詳前 行限流年謌, 部位謌하니라
삼태가 운행하는 주된 기한은
1세로부터
턱의 기한(100살)까지이니라
+삼태는 곧 삼정이니
앞에서 행한유년가와 부위가에
상세히 풀이해 놓았느니라
*詳=자세할 상
*期頤(기이)=백 살의 나이
사람의 수명은
100년을 기약함으로 기라고 하고
頤(이)는 養(양), 몹시 늙어서 음식이나 기거가
모두 다 다른 사람들에게 걸린다는 뜻
十三部之界限이 各有所司하니
十二宮之分野를 俱宜細別이니라
+詳前總圖하니 (십삼부지)
命宮(印堂) 財帛(準頭 天倉 地庫)
兄弟(兩眉) 田宅(地閣)
男女(兩目上下 人中) 奴僕(頦(頤)吻)
妻妾(眼尾) 疾厄(山根 年壽)
遷移(兩太陽) 官祿(額)
福德(耳前及額 兩顴(頦)) 父母(日月角)
13부위의 경계도 각각 다 맡은바가 있고
12궁의 분야도
다 자세히 구별해야 마땅하니라
+앞에서 총도에도 다 자세히 그려 놓았으니
명궁(인당) 재백(준두 천창 지고)
형제(양 눈썹) 전택(지각)
남여(자녀)(양 눈의 상하와 인중)
노복(아래턱과 입가) 처첩(눈의 꼬리)
질액(산근 연상 수상) 천이(양 태양)
관록(이마) 복덕(귀 앞과 이마와 양 관골)
부모(일월각)이니라
*界限(계한)=땅의 경계
*吻=입술 문 입 끝 입가
*遷移(천이)=옮기어 바뀜 인사 벼슬 출행
遷=옮길 천 벼슬이 바뀌다 바꾸다 천도
移=옮길 이 바꾸다 변하다
*13부위 상정=천중 천정 사공 중정 인당
중정=산근 연상 수상 준두
하정=인중 수성 승장 지각
*관골이 없으면 중년에 죽는다
*일월각에 백색이 뜨면 부모상을 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