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선생석실신이부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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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선생석실신이부하 7

 

爲僧者는 頭圓하면 必貴하고

作道者는 貌淸이라야 可榮이니라

+註云                     (위승자는)

  自此로 至細辯(辨)根基 各求其妙는

   皆論僧道니라

 

승려가 된 자가 머리가 둥글면

  반드시 귀하고

도사는 된 자는 모습이 맑아야

  가히 영화로우니라

+풀어서 말하자면

   이곳으로부터

     細辯(辨)根基 各求其妙

     (세변근기 각구기묘)까지는

  다 승려와 도사에 관해서 논한 것 이니라

 

*마의대사는 정확히 어디서 온 분인지는 모르나

   대체적으로

    인도 쪽에서 온 스님으로 알고 있다

  화상이라고 되어 있는데

   화상이란 중(스님)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후학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이 안에 승도에 관한 것을 많이 넣었다

    

 

頂突頭圓하면 必住名境하고

+註云              (정돌두원)

   頭圓而頂骨高突하고

   額濶而上下方正하면

    爲僧者-必主都網也라

 

神淸骨秀면 須加師號니라

+註云            (신청골수)

   眼神이 淸如巖電하고

   骨格이 秀若龜鶴하면   

    爲道者-必稱師號니라

 

정수리가 솟고 머리가 둥글면

  반드시 명예로운 경계에 머무르고

+풀어서 말하자면

   머리가 둥글고 정수리에 뼈가 높이 솟고

   이마가 넓고 상하가 방정하면

    승려가 된 자는

     반드시 주로 높은 우두머리가 되느니라

 

신기가 맑고 골격이 빼어나면   (도사 법사)

  반드시 스승의 칭호를 더 하느니라

+풀어서 말하자면

   눈에 신기가 맑기가

    마치 번쩍거리는 것과 같고

   골격이 빼어나기가 마치 거북이나 학과 같으면

    도사가 된 자는

     반드시 스승의 칭호로 불리우니라

 

*都綱(도강)=높은 우두머리  종교 지도자

   동학의 육임이라고 하는 높은 교직 중에

     서열 3위가 도강이다

*巖電(암전)=巖下之電(암하지전)=

     번쩍번쩍 빛나는 眼光(눈빛)을 형용한 말

*突=갑자기 돌

       내밀다   쑥 나오다   불룩하게 나오다

 *方正(방정)=행동이 바르고 젊잖음

                   네모지고 반듯함

 

*정수리가 솟으면 승도만이 아니고

   일반인도 다 좋다

 정수리가 높으면 누구든 다 좋은데

   납작하면 다 천골이다

 

 

重頤碧眼은 富貴高僧이오

+註云            (중이벽안)

   重頤는 主富하고 碧眼은 主性慧라

 

廣額秀眉는 文章道士니라

+註云            (광액수미)

   額濶而眉秀者는 文章之相也라

 

(아래)이 중후하고 눈이 푸르면

  부귀한 고승이고

+풀어서 말하자면

   턱(아래)이 중후하면 주로 부자고

   (흰자가)이 푸르면

     주로 천성이 지혜로우니라

 

이마가 넓고 눈썹이 빼어나면 

  문장이 뛰어난 도사니라

+풀어서 말하자면

   이마가 넓고 눈썹이 빼어난 자는 

    문장이 뛰어난 상이니라

 

*高僧(고승)=학덕과 지위가 높은 僧侶(승려)

 

*일반인이든 종교인이든

   턱이 중후하면 무조건 부자다

 

 

耳白過面하면 善世之封이오

顴聳印平하면(大)師之爵이라

+註云               (이백과면)

   爲僧者는 耳白于面하면

    必封善世之官이오 

    爲道者는 顴與印平하면

    必得天師之職이라

 

귀가 얼굴보다 희면   (왕사, 국사)

  세상을 선하게 하는 관직에 봉해지고

관골이 솟고 인당이 평평하면

  천자의 스승의 작위니라

+풀어서 말하자면

   승려가 된 자가 귀가 얼굴보다 희면

    반드시 세상을 선하게 하는 관직에 봉해지고

   도사가 된 자가

    관골과 더불어 인당이 평평하면

     반드시 천자의 스승의 직을 받느니라

 

*爵=벼슬 작  작위   술   술잔   참새

      (벼슬을) 주다   (술을) 마시다

*善世(선세)=세상을 善하게(착하게, 이롭게)

 

 

形貌局促하면 庸俗之徒오

聲骨澄淸하면 富貴之輩니라

+註云                   (형모국촉)

凡僧道-形貌淺者는 俗魯하고

 聲骨이 淸秀者는 富貴니라

 

형모와 국량이 단촉하면 

  용열하고 속된 무리이고

음성과 골격이 맑고 깨끗하면 

  부귀한 무리이니라

+풀어서 말하자면

   무릇 승려나 도사가

     형모가 납작하고 얇은 자는

     속되고 노둔하고

   음성과 골격이 맑고 빼어난 자는 부귀하니라

 

*澄淸(징청)=물 같은 것이 몹시 맑고도 깨끗함

*匾=납작할 편   현판

 

 

骨粗形俗하면 其人은 老困山林하고

 +註云                      (골조형속)

  若骨格이 粗露하고 形貌-塵俗者는  

    終老山林之相也라

 

貌異神殊면 此輩는 遠超雲路니라

+註云                   (모이신수)

   形貌秀異者는 脩行到人不到處니라

 

골격이 거칠고 형상이 속되면 

  그런 사람은 늙도록 산림에서 곤궁하고

+풀어서 말하자면

   만약에 골격이 거칠고 들어나고

   형모가 지저분하고 속된 자는

    끝까지 산림에서 늙어가는 상이니라

 

형모가 기이하고 신기가 뛰어나면

  이러한 무리들은

    멀리 구름위로 뛰어 오르느니라

+풀어서 말하자면

   형상과 모습이 빼어나고 기이한 자는

    수행을 해서 다른 사람들이

     도달하지 못하는 곳에 도달하느니라

 

*塵俗(진속)=지저분한 속된 세상   塵世(진세)

*雲路(운로)=구름이 오고 가는 길이라는 뜻으로

             곧 仕官(사관)하여 입신출세함의 비유

 

 

腹背-豐滿하면衣鉢이 有餘하고 

鼻準이 直齊면 富貴自足이니라

+註云                   (복배 풍만)

   腹背豐滿하고 鼻頭準이 直齊면 

    皆富相也니

   僧道도 亦然이라

 

배와 등이 풍만하면

  의발에 여유가 있고

코와 준두가 곧고 가지런하면 

  부귀가 저절로 족하니라

+풀어서 말하자면

   배와 등이 풍만하고

   코와, 코의 머리인 준두가 곧고 가지런하면

    다 부한 상이니

   승려나 도사도 또한 마찬가지니라

 

*衣鉢(의발)=가사와 바리때

                (스님들의 옷과 밥 그릇)

*腹背(복배)=배와 등   앞과 뒤

 

 

眉疎目秀면 定近貴而得財하고

+註云             (미소목수)

   眉目疎秀면 

    固常人이라도 近貴得財之相이니

   僧道도 亦然이라

 

額廣頤豐하면 須居官而食祿이라

+註云                 (액광이풍)

   天地朝拱하면 

    固常人이라도 官祿之形이니

   在僧道도 亦猶是也라

 

눈썹이 성글고 눈이 빼어나면 

  반드시 귀인에 가깝고 재물을 얻고

+풀어서 말하자면

   눈썹이 성글고 눈이 빼어나면 

    원래가 일반 사람이라도

     귀인에 가깝고 재물을 얻는 상이니

   승려나 도사도 또한 마찬가지니라

 

이마가 넓고 턱이 풍만하면

  반드시 관직에 거하고 식록이 있느니라

+풀어서 말하자면

   천지(이마와 턱)가 서로 바라보고 읍을 하면 

    원래가 평상인이라도 관록이 있는 형상이니

   승려나 도사로 있어도 또한 이와 같으니라

 

*天地朝拱(천지조공)=

    이마와 천창과 지고와 지각이

     서로가 바라보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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