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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실신이부/중

(마의선생석실신이부) 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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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선생석실신이부) 중 3

 

狼行虎吻은 機深而心事를 難明이오

+註云                       (랑행호문)

   行而頭低及反顧曰狼行이오

   無事咬牙하고 若怒而無笑容者曰

     虎吻이니

   其人은 兇狠하야 心機難測이라

 

猴食鼠食은                 (후식서식)

  鄙吝而奸謀-到底니라

+註云

    食而細疾하고 其貌-如懼者曰

     鼠食(湌)이오

    食而不嚼하야 其貌如不足者曰

     猴食이니

    有如此者는 必鄙俗慳吝奸邪之人也라

 

이리 걸음에 호랑이의 입술은

  기밀이 깊어서 심사를 밝히기가 어렵고

+풀어서 말하자면

    걸을 때 머리를 숙이고 걷고

      또 뒤를 돌아다보는 것을

        이리의 걸음이라고 하고

    아무 일이 없는데도 이를 악물고 있고

      마치 성난 듯이 얼굴에 웃음기가 없는 것을

        호랑이의 입술이라고 하니

      그런 사람은 

      흉악하고 사나워서

        마음속의 기밀을 헤아리기가 어려우니라

 

원숭이나 쥐가 먹는 것과 같은 것은

  비루하고 인색하고

    마침내는 간사한 모사꾼이니라

+풀어서 말하자면

    먹는 것이 잘고 빠르고

      그 모습이 마치 두려워하는 것과 같은 것을

         서식이라고 하고

    먹을 때 십지를 않아서

      그 모습이 마치

        음식이 부족한 것과 같은 것을

           후식이라고 하는데

   이와 같은 자는 

      반드시 비루하고 속되고 쩨쩨하고 인색하고

        간사한 사람이니라

 

*吻=입술 문   입 끝   입가   말투

*咬=물 교  깨물다   새소리 교

*反顧(반고)=뒤를 돌아봄

     몸은 돌리지 않고 고개만 돌려서 뒤를 보는 것

*到底(도저)=학식이나 생각이 아주 깊음

           행동이나 몸가짐이 흐트러짐이 없이 바름

                      마침내   결국은

*嚼=십을 작

*慳=아낄 간   인색하다   쩨쩨하다

 

 

頭先過步하면    (두선과보)

  初主好而晩景이 貧窮하고

+註云

   行若頭低向前而過于步脚者는

     其人이 必初年有餘나 末年不足이라

 

竈仰撩天하면   (조앙요천)

  中年(限)敗而田園이 耗散이라

+註云

   井竈는 乃鼻窺也라

     不宜仰露而撩天이니 主中年破敗라

 

머리가 걸음보다 앞서서 나가면

  초년에는 주로 좋으나 말년이 빈궁하고

+풀어서 말하자면

    걸을 때 만약에 머리를 앞으로 숙여서

      걷는 다리보다 앞서서 가는 자는

    반드시 초년에는 여유가 있으나

      말년에는 부족하니라

 

콧구멍이 들려서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면

  중년에 패해서 전원이 다 흩어지느니라

+풀어서 말하자면

    정조는 곧 콧구멍 이니라

  들리고 들어나서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땅치 않으니 

  주로 중년에 파패하느니라

 

此言行相

이것은 걸어 다니는 상을 말한 것이다

 

*破敗(파패)=(破家 敗財=파가 재패)=

           망가지다   찌그러지다  퇴락하다

             무너지다 헐다

*撩=다스릴 요   돋우다   취하다   놀리다 

        어지럽다  ~을 걷어 올리다

*晩景(만경)=중년이후   대략 45세 이후

 

 

女人耳反하면 亦主刑夫하고

+註云                (여인이반)

   金木二星이 失纏하면 不利夫宮이오

   兼有九醜하니 寧不孀居리오

 

男子頭尖하면 終無成器니라

+註云                (남자두첨)

   頭乃六陽之首니 宜圓大라

   若尖小者는 豈富貴之器乎아

 

여인의 귀가 뒤집어져 있으면

  또한 주로 지아비를 형극하고

+풀어서 말하자면

    금성과 목성 2개의 별이 격을 잃어버리면

      지아비 궁이 불리하고

    겸하여 9가지의 추함이 있으니

      어찌 과부로 지내지 않으리오

 

남자의 머리가 뾰쪽하면

  끝내 그릇을 이룰 수가 없느니라

+풀어서 말하자면

    머리는 곧 6양의 우두머리이니 

      둥글고 커야 마땅하니라

    만약에 뾰쪽하고 적다면

      어찌 부귀한 그릇이겠느냐 ?

 

左耳爲金星 右耳爲木星

좌측 귀는 금성이고  우측 귀는 목성이니라

 

*纏=얽힐 전  줄  새끼

*九醜(구추)=사주에 구추가 2개 이상 있으면 

                   주색에 빠져서 가사를 망각한다

*頭尖=머리가 적고

           양 천창과 지고가 깎인 듯하다

*六陽(육양)=정수리는 경양이고

              천창은 태양이며

              후뇌는 후양이고

              천령은 영양이며 (여자는 이 뼈가 없다)

              좌우 일월각은 화양이니

                이것이 곧 6양 이니라

 

 

觀貴人之相은 非止一途오         

察朝士之形은 要稱四大니라

+註云                (귀인지상)

   四大는 卽四軆也라

 

귀인의 상을 살필 때에는

  하나의 길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고

조정에 있는 선비의 형상을 살필 때에는

  사대의 균형이 중요하니라

+풀어서 말하자면 

    4대는 곧 팔과 다리와 머리와 몸통 이니라

 

言貴人之相 亦有多處之美 非一處取之

귀인의 상에 대해서 말하자면

   또한 여러 곳에 아름다움이 있어야지

   한곳의 아름다움만을 취해서는 안 되느니라

 

*四體(사체)=사지(2개의 팔과  2개의 다리)

                             팔과 다리와 머리와 몸통 

 

 

腰圓背厚라야 方保玉帶朝衣오

+註云                    (요원배후)

   腰腹이 圓肥하고 背肩이 豊厚는  

     皆食祿之相也라

 

骨聳神淸이라야 定主威權忠節이니라

+註云                    (골용신청)

   骨節이 巉岩(참암)而高聳하고

   眼神이 淸光而有威者가 居官하면

     必威權忠節之臣也니

   觀夫下文하면 可驗이라

 

허리가 둥글고 등이 두툼해야

  바야흐로 옥대와 관복을 보존할 수가 있고

+풀어서 말하자면

    허리와 배가 둥글고 비만하고

    등과 어깨가 풍후하면

      다 식록이 있는 상이니라

 

뼈가 솟고 신기가 맑아야

  반드시 주로 권위와 충절이 있느니라

+풀어서 말하자면

    골절이 우뚝한 바위와 같이 높이 솟고

    눈에 신기가 맑게 빛나고 위엄이 있는 자가

      관직에 거하면

    반드시 위엄과 권위가 있고

      충절스러운 신하이니

      무릇 아래에 있는 문장을 살펴보면

      가히 영험하리라

 

*忠節(충절)=충성스러운 절의

*節=마디 절   관절   예절   절개   항목  단락

 

 

伏犀貫頂하면 一品王候오

+註云               (복서관정)

   若有骨이 自印堂聳入腦者曰 伏犀니

     主大貴라

 

輔骨揷天하면 千軍勇將이라

+註云              (보골삽천)

   輔骨은 在眉角하니

     有骨이 豐起하야 揷入天倉者는

      主威權이라

 

복서골이 정수리를 꿰면

  일품의 왕이나 제후고

+풀어서 말하자면

    만약에 뼈가 있어서

      인당에서 솟아서 뇌로 들어간 것을

        복서골이라고 하니 주로 대귀하니라

 

보골이 천창에까지 들어가 있으면

  천군을 거느리는 용장이니라

+풀어서 말하자면

    보골은 눈썹의 각의 위에 있으니

    뼈가 풍성하게 일어나서

    천창으로 들어간 자는 주로 권위가 있느니라

 

伏犀骨名也 其形貫頂上

복서골은 이름이니라

  그것의 형상은 위로 정수리를 꿴 것 이니라

 

天乃天倉也

천은 곧 천창이니라

 

 

形如猪相하면 死必屍分이오

+註云                (형여저상)

   身肥項短하고 飮食無厭하며

   目朦朧而黑白이 不分明者는 猪相也니

     多死非命이라

 

眼似虎睛하면 性嚴莫犯이라

+註云                (안사호정)

   目圓大而有神하고

   視不轉而有威者曰 虎睛이니

     其性이 必烈이라

 

형상이 마치 돼지의 상과 같으면

  죽어서 반드시 시신을 분리하고

+풀어서 말하자면

    몸이 비만하고 목이 짧고

    먹고 마시는 것을 싫어하지 않으며

    눈이 몽롱하고 흑백이 분명하지 않은 것이

      돼지의 상이니 대부분 비명횡사 하느니라

 

눈이 호랑이의 눈동자와 같으면

  천성이 엄하니 범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풀어서 말하자면

    눈이 둥글고 크고 신기가 있고

    눈동자를 굴리지 않고 보고 위엄이 있는 것을

       호랑이의 눈동자라고 하니

    그 천성이 반드시 사나우니라

 

猪死必分其屍故

  以此形容之多則 散亂不成理狀

돼지는 죽으면

  반드시 그 시신을 나누는 까닭으로

이러한 형용이 많은 즉

  산란해서 이상을 이루지 못 하느니라

 

*非命(비명)=제 명대로 살지 못하고 죽음

*厭=싫어할 염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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