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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目 (상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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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目 (상목) 1

 

天地之大도 託日月하야 以爲光일새

  日月이 爲萬物之鑑하나니  

    眼乃爲人一身之日月也라

  左眼은 爲日하니 父象也오

  右眼은 爲月하니 母象也라

 

寐則神處於心하고

寤則神依於眼하나니

  是眼爲神遊息之宮也라

觀眼之善惡하면

  可以知其神之淸濁也니

 

眼長而深하고 光潤者는 大貴하고

黑如點漆하면 聰明文章이오

含薄(神)不露하고 灼然有光者는 

  富貴하고

細而深者는 長壽하며 兼性隱僻하고

 

浮而露睛者는 夭死하고

大而(철)圓而怒者는 促壽하고

(철)暴流視者는 陰盜하며

然而偏怒(視)者는 不正之人이오

 

赤縷貫睛者는 惡死하고

視定不怯(者)하면 其神이 壯하고

羊眼者는 孤而很하고

短小者는 賤愚하며

卓起者는 性急하고

 

眼下臥蠶者는 生貴子하고

婦人이 (眼)黑白分明者는 貌重하고

眼下赤色者는 憂産厄하고

偸視면 淫蕩이오

神定不流者는 福全이니

 

大抵眼不欲露(怒)

  黑不欲少며 不欲多오

  縷不欲赤이며 不欲堅(緊)이오

  視不欲偏이며 不欲困이오

  眩不欲反이며 不欲流니

    其或圓而少하고 短而深은 

      不善之相也라

 

兩眼之間이 名子孫宮이니

  欲豊滿이오 不欲(失)陷이라

 

訣에 曰 

 

目秀而長이면 必近君王하고

眼似鯽魚면 必定家肥오

(目)大面光하면 多進田庄하고

目頭破缺하면 家財歇減(滅)하고

 

目露四白하면 陣亡兵絶이오

目似(如)鳳鸞하면 必定高官이오

目有三角하면 其人이 必惡(死)이오

目短眉長하면 愈益田糧이오

目眼如요하면 必定夭折이오

 

赤縷(痕)侵瞳하면 官事重重하고

目赤睛黃하면 必主少亡이오

目光如電하면 貴不可言이오

目長一寸이면 必佐君(明)王하고

龍睛鳳目은 必食重祿이오

 

目烈有威하면 萬人歸依하고

目如臥弓하면 必是奸雄이오

目如羊眼(目)하면 相刑骨肉하고

目如蜂目하면 惡死孤獨이오

目如鬪鷄하면 惡死無疑오

目如蛇睛하면 狠毒孤刑이오

目尾相垂하면 夫妻(婦)相離하고

目尾朝天하면 福祿綿綿하고

 

女人이 羊目四白이면 外夫入宅하고

目色通黃하면 慈憫忠良하고

黑白分明하면 必主朝京이오

  若是女子면 必主廉貞이오

目白長細하면 貧窮(寒)無計오

 

目下一字면 平所作甚分明하고

目下亂理면 多女人은 多子孫하고

目下有臥蠶하면 (足)女還少男이오

目下光漫하면 奸淫必可歎이며

 

右小女怕夫오 左小男怕婦니

  髓其男女하야 小心不虛오

目長一寸五分이면 

  刀筆力으로 經凌雲이라

又云 紅眼金睛이면 不認六親이오

       (黑)眼小而白睛多하면

       不爲囚繫면 主貧破라

 

 

 상목

 

천지가 크다고 해도

  해와 달에 의탁해야 빛이 나는 것으로서

    해와 달이 만물을 비추나니

  눈은 곧 사람의 몸에서의 태양과 달이니라

   좌측 눈은 태양이니 아버지를 상징하고

   우측 눈은 달이니 어머니를 상징하느니라

 

잘 때는 곧 신이 마음에 있고

깨어 있을 때는 곧 신이 눈에 의지하나니

  이로서 눈은 신이 놀고 쉬는 궁 이니라

고로 눈의 좋고 나쁨을 살피면

  가히 그 신의 청탁을 알 수가 있으니

 

눈이 길고 적당히 깊고

  빛이 윤택한 자는 대귀하고

검기가 마치 옻칠로 점을 찍은 것 같으면

  문장이 총명하고

얇게 싸고 있고 들어나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빛이 나는 자는 부귀하고

가늘고 깊은 자는 장수하며

  겸해서 성품이 구석지고

                        외진 곳을 좋아하고

 

들뜨고 눈동자가 들어난 자는 요절하고

크고 볼록하고 둥글고 노한 듯 한자는

  수명이 단촉하고

볼록하고 사납고 흘려 보는 자는

  음란하고 도둑놈이며

흐린 모습에 치우치고 노한 듯 한자는

  바르지 않은 사람이고

 

붉은 실핏줄이 눈동자를 꿴 자는 악사하고

안정되게 보고 겁이 없으면

  그 신이 강장하고

양안인 자는 고독하고 패려궂고

짧고 작은 자는 천하고 어리석으며

(눈두덩이) 높이 일어난 자는 성격이 급하고

 

눈 아래에 와잠이 있는 자는 귀자를 낳고

부인이 눈에 흑백이 분명한자는 

  용모가 은중하고

눈 아래가 붉은자는 산액이 걱정스럽고

(슬쩍슬쩍) 훔쳐보는 자는 음탕하고

신이 안정되어 눈빛이 흐르지 않는 자는

  복이 온전하니

 

대저 눈은 들어나지 않아야 하고

  검은자가 작지 않아야 하며

  흰자는 많지 않아야 하고

  실핏줄은 붉지 않아야 하며

  기세가 강하지 않아야 하고

  보는 것이 치우치지 않아야 하며

  신기가 피곤하지 않아야 하고

  눈꺼풀은 뒤집히지 않아야 하며

  빛은 흐르지 않아야 하니

혹 그것이 둥글고 작고 짧고 깊은 것은

  좋은 상이 아니니라

 

두 눈의 사이를 자손궁이라고 하니

  풍만해야 하고 함몰되지 않아야 하느니라

 

결에 왈

 

눈이 빼어나고 길면반드시 군왕에 가깝고

눈의 모양이 마치 붕어와 같으면

  반드시 집안을 살찌우고

눈이 크고 얼굴에 빛이 나면

  전답이 많이 들어오고

눈의 머리가 파했거나 결함이 있으면

  집안의 재물이 말라서 감소하고

 

눈동자가 다 들어나고 사백안이면

  진중에서 죽거나 병사로서 죽고

눈이 마치 봉황이나 난새와 같으면

  반드시 고관이 되고

눈이 삼각이면

  그런 사람은 반드시 악(사)하고

눈이 짧고 눈썹이 길면

  전답과 식량이 점점 더 늘어나고

눈과 눈동자가 만약에 볼록하면

  반드시 요절하고

 

붉은 실핏줄이 눈동자를 침범하면

  관청(감옥)의 일이 중중하고

눈이 붉고 눈동자가 누러면

  반드시 주로 젊어서 죽고

눈빛이 마치 번갯불과 같으면

  그 귀함을 가히 말로 할 수가 없고

눈의 길이가 일촌을 넘으면

  반드시 군왕을 보좌하고

용의 눈동자에 봉황의 눈은

  반드시 식록이 중하고

 

눈빛이 강열하고 위엄이 있으면

  만인이 귀의하고

눈이 마치 누워 있는 활과 같으면

  반드시 이것은 간사한 영웅이고

눈이 마치 양안과 같으면

  골육(형제)간에 형벌이 있고

눈이 마치 벌의 눈과 같으면

  악사하고 고독하고

눈이 마치 싸움닭과 같으면

  악사함을 의심할 바가 없고

눈이 마치 뱀의 눈과 같으면

  사납고 독하고 고독하고 형벌이 있고

눈꼬리가 늘어진 상이면

  부부가 서로 이별하고

눈꼬리가 천창을 바라보고 있으면

  복록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여인이 양의 눈에 사백안이면

  외간 남자를 집안으로 불러들이고

눈동자의 색이 전체가 맑은 황색이면

  자비스럽고 충성스럽고 양순하고

흑백이 분명하면

  반드시 주로 수도에 있는 조정으로 가고

만약에 여자가 이러면

  반드시 주로 정절이 깨끗하고

눈에 흰자가 많고 길고 가늘면

  빈궁해서 계획이 없고

 

눈의 아래가 일자면

  평소에 하는 바가 매우 분명하고

눈 아래에 주름이 어지러우면

  대부분의 여인은 자손이 많고

눈 밑에 와잠이 있으면

  딸보다 도리어 아들이 적고

눈 밑물빛이 질펀하면

        (눈 안의 눈동자의 아래)

  간사하고 음란해서 반드시 탄식을 하며

 

여자가 우측 눈이 작으면

  지아비를 두려워하고

남자가 좌측 눈이 작으면

  지어미를 두려워하는데

그것을 남여에 따라서

  조심해야 허점이 없고

눈이 길어서 1촌 5분이면  (4.5쎈치)

  칼이나 붓의 힘으로  (문관이든 무관이든)

    가볍게 구름 위를 나느니라

또 이르길

  붉은 눈에 노란 눈동자면

    육친을 알지 못하고

  검은자가 적고 흰자가 많으면

    죄수로 구속되지 않으면

      주로 가난하고 파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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