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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궁

5. 男女 (子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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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男女 (子女)

 

男女者는 位居兩眼下하니

  名曰淚堂이라

  三陽平滿하면 兒孫福祿榮昌이오

  隱隱臥蠶이면 子媳(息)還須淸貴오

  淚堂이 深陷하면 定爲男女無緣이오

  黑痣斜紋이면 到老兒孫有剋이오

  口如吹火하면 獨坐蘭房이오

  若是平滿人中이면

    難得兒孫送老니라

 

詩曰

 

男女三陽起臥蠶이니

瑩然光彩好兒郞이라

懸針理亂來侵位하면

宿債一生不可當이라

 

    

5. 남여 (자녀)

 

자녀가 있는 부위는 양 눈의 밑이니

  누당이라고도 하느니라

  양쪽 눈 밑이 평평하고 가득하면 

    자손들의 복록이 영창하고

  와잠이 은은하면 

    자식과 며느리가 또한

      반드시 맑고 귀하고

  누당이 깊이 함몰되어 있으면

    반드시 자녀와의 인연이 없고

  검은 사마귀나 빗금이 있으면 

    늙어서 아손을 극하고

  입의 모양이   (취화구)   

    마치 불을 부는 것과 같이 뾰족하면

       혼자서 안방에 앉아 있고

  만약에 인중이 평평하고 가득하면

    아손을 얻기가 어려워서

       혼자서 노년을 보내느니라

 

詩曰

 

아들과 딸은 삼양에 있는데

  와잠이 잘 일어나 있어야 하니

맑은 모습에 광채가 나면 

  아들들이 좋으니라

현침문이나 어지러운 주름이

  이 부위를 침범해 들어와 있으면

전생의 업을

  일생동안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獨坐蘭房 當作女人看一句

독좌난방이란

  응당 여인만을 살피는 한 구절이니라

 

懸針殺名其形如針樣 

若生男女宮定主剋子

현침살이라고 부르는 것은

  그 형상이 마치 침(바늘)의 모양과 같은 것인데

만약에 남녀궁에 생기면

  반드시 주로 자식을 극하니라

 

*兒孫(아손)=살아 있는 사람이

                   그의 자손들을 일컫는 말

 

*三陽(삼양)=1.두 눈의 눈 주위 전체 (눈두덩이)

                  2.좌측 눈의 눈 밑 (남자=아들)

  三陰(삼음)=우측 눈의 눈 밑 (여자=딸)

                좌남 우녀로 남여가 서로 반대다 

                  삼양을 위치별로

                     장남 중남 소남으로 나누고

                  삼음도 마찬가지로

                    장녀 중녀 소녀로 나누어서 본다

 

*臥蠶(와잠)=눈 바로 밑의 볼록한 살

         자손을 보는 곳 중에서 가장 중요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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