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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성/논기

신상편 권지1 부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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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편 권지1 부칙

 

爲下矣倘得有足處者則一生足用  

此一件亦爲中人小人矣攲斜也

 

神者氣血所積而助也

不足主人

  相貌不正精神疲倦

  目亦少光氣色蹇濁爲人

    作事不通每事不能盡善且亦主夭

 

木聲

  多遠實嘹亮起喉間

    焦破應孤獨圓淸定有官

 

火聲

  焦且散亮響望中間

    定是居官貴戚勳蔭子孫

 

土聲

  沉重遠一響衆人驚

    若也多淫慾中年敗又興

 

金聲

  亮遠妙鑼破不堪

    聞貴在丹田起知君位最尊

 

水聲

  無散亂淸淨出群倫

    若也微焦色中年破且傾

 

男人聲如女人之聲則

  無戚重語不驚人終不能爲人用

女人聲如男人之聲則

  無柔順雄聲惡人終不能爲貞靜

 

五聲各得其正所以爲貴

 

 

아래에 있는 것들은

  혹시 족한 곳을 얻은 자는 곧

    평생 족하게 사용하는데

  이 한건은 또한 중인이나 소인에게 있는 것은

    삐뚤어 것 이니라

 

신이라고 하는 것은

  기와 혈이 쌓여서 이루어진 것이니라

주로 부족한 사람은

   형상과 모양이 바르지 않고

  정신이 피로하고 게으르며

  눈 또한 빛이 적고

  기색이 막히고 탁한 사람인데

    하는 일마다 통하지 않고

    매사에 능하지도 않고 좋은 것이 없는데

      또한 주로 요절하느니라

 

목형의 소리는

  대부분 깊고 견실하고 맑고 멀어서

    목구멍 사이에서 일어난 것인데

      초열하고 깨어져 있으면 당연히 고독하고

      둥글고 맑으면 반드시 관직이 있느니라

 

화형의 소리는 초열하고 또 흩어지는데

  중간이 밝게 울리면

    반드시 이것은 귀한 관직에 오르고

    일가에게 공훈이 있으면

      음덕이 자손에게도 미치느니라

 

토성의 소리는 깊고 중후하고 멀고

  한번 울리면 사람들이 놀라는데 

    만약에 또한 음욕이 많으면 중년에 패하나

      또 흥하느니라

 

금성의 소리는 맑고 멀고 묘한데 

  깨진 징소리와 같으면 감당하지 못하고

귀한 것을 물의면 단전에서 일어난 것인데

  군왕의 지위로

    최고로 존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하느니라

 

수성의 소리가

  흩어지거나 산란하지 않고 맑고 깨끗하면

    인륜이 출중한데

  만약에 또한 음색이 약간 그을린 듯하면

    중년에 파하고 또 기울어지느니라

 

남자의 소리가 마치 여자의 소리와 같은 즉

  위엄이 없고 거듭 말해도 놀라지 않아서

    사람을 끝내 위인으로 사용할 수 없느니라

여자의 소리가 마치 남자의 소리와 같은 즉

  유순함이 없고 웅장하고 악성이라

    사람이 끝내 정숙하고 맑지 않느니라

 

오성이 각각 그것의 바른 것을 얻은바 귀하니라

 


*攲斜(기사)=기울다   비뚤다

*出群(출군)=出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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