聰訣第四 (專論女相) 총결제사 (전론여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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聰訣第四 (專論女相) 2

총결제사 (전론여상) 2

 

項强胸突하면 凌夫剋子而無終이오

頭硬胸高는 妬相也니 不止剋子라

自己도 亦不壽하고 或貧且寡라

 

(목덜미)이 강하고

  가슴이 돌출되어 있으면

    지아비를 능멸하고 자식을 극하는 것이

      끝이 없고

머리가 단단하고 가슴이 높은 것은

  투기하는 상이니

    자식을 극하는 것이 그치질 않느니라

자기도 또한 장수하지 못하고

  혹은 가난하거나 또는 과부니라

 

*凌=업신여길 능  깔보다  능가하다

 

 

目弱指堅하면 旺子順夫而長永이라

+弱者는 眼正而光不外射也오 (목약지견)

   指要堅削肉少라

 

눈이 약하고 손가락이 견실하면

 아들이 왕성하고 지아비가 유순하고

   본인도 장수하느니라

+약하다는 것은

   눈이 바르고

    빛을 밖으로 쏘지 않는다는 것이고

   손가락은 반드시 살이 깎여서 가늘어도

    견실해야 하느니라   

 

 

陰地-不封不樹하면

  無子而有私하나니

+謂下部-無毛니 賤相也라   (음지 불봉)

 

陽方이 向西向中이면 有祿而無妬니라

+陽方은 面也니

   女色은 以白爲上而必欲帶黃潤하나니

    爲貴夫子而有德이오

   深白淺紅은 淫妬之婦也라

 

여자의 음부가 도도록하지 않고

  음모가 없으면

    아들이 없고 사사로움이 많나니

+하부에 털이 없는 것을 이르는 것이니

   천한 상이니라

 

얼굴이 희고 황색으로 윤택하면

  복록이 있고 투기가 없느니라

+양방은 얼굴이니

   여자의 얼굴색은 백색이 상격이고

    반드시 윤택한 황색을 띠어야 하나니

     그래야 지아비와 아들이 귀하고

     본인도 덕이 있고

    백색이 깊고 홍색이 얕으면 

     음란하고 투기하는 부인이니라

 

*封=봉하다  북을  돋우다   쌓다   높이다

 

 

沉睛蕩足하고 掠鬂支頤하고

  夢中에 驚有私言이라   (심정탕족)

+沉은 思也오 蕩은 搖也니

   四者는 皆淫相이라

  可以夢中驚動言語면 必非良婦라

 

聲淸色定하고 笑寡步安하고

  喜處(怒)凝無變態니라

+凝無變態는 喜怒不改常也니

   五者는 皆賢女也라

 

눈동자가 사색에 잠기고, 발을 흔들고

눈썹이 빈발로 들어가고, 손으로 턱을 괴고

꿈속에서 놀라서

  사사로운 말을 하는 것 등은

+심은 깊이 생각하는 것이고

  탕은 흔드는 것이니

   이 4가지는 다 음란한 상이니라

  더하여 꿈속에서 놀라서 움직이면서 말을 하면

   반드시 좋은 부인이 아니니라

 

음성이 맑고 기색이 바르고

웃음이 적고 걸음이 편안하고

기쁨과 노여움에도

  태도에 변함이 없어야 하느니라

+응무변태는

   기쁨과 노여움에도 항상 바뀌지 않는 것이니

    이 다섯 가지는 다 현숙한 여자이니라

 

*掠=노략질할 략   탈취하다   매질하다

*鬂=살쩍 빈  귀밑털   빈모

*支頤(지이)=손으로 턱을 바침

  支=지탱할 지  가르다  갈리다   가지

*蕩=방탕할 탕  방종하다   흔들다   움직이다

 

 

得意則向人顚(傾)-豈是貞良이리오

失意則向人懊怨이 終非久遠이라

  

뜻을 얻은 즉

  사람을 향해서 엎어지고 자빠지면 

    어찌 이것이 정숙하고 어진 여자리오

뜻을 잃은 즉

  다른 사람을 향해서 한탄하고 원망한다면 

    종말이 멀지 않았느니라

 

*顚倒(전도)=엎어져서 넘어짐

*懊=한할 오  괴로워하다

*變態(변태)=탈바꿈   변하여 달라진 상태

 

 

眉目이 上指印空하면   (미목이 상지)

  毒殺自罹憲網이오

+眉目頭-向上하야 直指印堂司空者는

   必毒夫殺妾而自犯刑하고

    且多縊(액)死니라

 

顴準이 高陵年壽하면

  妬兇獨守孤孀이라

+兩顴準頭-高於年壽者는 多寡라

 

눈과 눈썹이 위로 인당과 사공을 가리키면

  독살을 해서 스스로 법망에 걸리고

+눈과 눈썹의 머리가 위를 향하여 (상어의 눈)

   곧게 인당과 사공을 가리키는 자는

  반드시 지아비를 독살하거나 첩을 살해해서

   스스로 형벌을 범하고

    또 대부분 목을 매어서 죽느니라

 

관골과 준두의 높이가 연수를 능가하면

 투기하고 흉악해서

홀로 고독을 지키는 과부이니라 (독수공방)

+양쪽 관골과 준두가 연수보다 높은 자는

   대부분 과부이니라

 

*毒殺(독살)=독약을 먹여서 죽임

*罹=걸릴 리  (병, 재앙에)걸리다  근심하다

*縊=목맬 액  목매다

*孀=과부 상

 

*三拳面(삼권면)=

  이마, 코, 양쪽 관골이 튀어 나온 것

   이러면 무조건 과부다

 

 

考德當於所忽이니    (고덕당어)

不安排時而容動如常者는 有德이라

 

(연)嗣全在不貪이니 

寡嗜(기)慾而淸健者는 必多子니라

 

상고해 보면

  덕이 있는 자는 응당 소홀한 바가 있으니

안배가 잘 못 되었을 때에도

  얼굴의 움직임이 마치 평상시와 같은 자는

    덕이 있느니라

 

후사가 넘치고 온전한 것은

  탐욕이 없는 것이니

즐기려는 욕심이 적고, 맑고 건강한 자는

  반드시 아들이 많으니라

 

*安排(안배)=안배하다   일을 처리하다 

                 준비하다

*詳考(상고)=상세히 참고하거나 검토함

*衍=넘칠 연  넘치다   흐르다

*寡=적을 과   과부   홀어머니   늙은 과부

*嗜慾(기욕)=기호의 욕심  

                 즐기고 좋아하는 욕심

 嗜=즐길 기   좋아하다   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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