聰訣第四 (專論女相) 총결제사 (전론여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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聰訣第四 (專論女相) 1

 총결제사 (전론여상)

(오로지 여자의 상을 논한 것이다) 

 

火焰이 上炎하면 未笄而寡하나니

+謂火星太上하고 髮際高也라

 

불꽃이 위로 타오르면

  비녀를 꽂기도 전에 과부가 되나니

+이마가 지극히 높고

    발제가 높은 것을 이르는 것 이니라

 

*火焰(화염)=불꽃

  焰=불꽃 염

*炎=불꽃 염  불이 타오르다   덥다

*笄=비녀 계

 

*火焰上炎(화염상염)=이마가 세모돌이 같고

    머리가 훌러덩 높이 까져서

      마치 불이 활활 타오르는 듯한 모습이다

 

 

水滿流溢하면 垂老而單하나니

+謂溝洫이 平滿이라 必無子라 

 

물이 가득차서 흘러넘치면

  끝내는 늙어서 혼자가 되나니

+인중이 평만한 것을 이르는 것이라

    반드시 무자니라

 

*垂=드리울 수   베풀다   가   변두리  

*溢=넘칠 일  차다  가득하다

*洫=봇도랑 혁   도랑   해자

 

 

日月高懸하면 臨太陰而孀慘하나니

+謂日月角이 高起라      (일월고현)

   必剋夫니 應在三十六八之部라

 

일월각이 높이 매달려 있으면

  큰 음기가 임한 것이라

    과부가 되어서 참혹해지나니

+일월각이 높이 일어난 것을 이르는 것이라

    반드시 지아비를 극하니

      응하는 것이 36-38세 사이이니라

 

*孀=홀어머니 상  과부   수절하다

 

*여자가 이마가 너무 넓으면

    무조건 과부상이다

 

 

林塚이 茂實하면   (임총이 무실)

  届中正而龍騰하나니

+謂山林塚墓-滿起라

   必有貴夫니 應在中正之部라

 

산림과 총묘가 무성하고 실하면

  중정에 이르렀을 때 용을 타고 날으니

+산림과 총묘가

    가득히 일어난 것을 말하는 것이라

  반드시 귀한 지아비를 얻으니

    응하는 것이

      중정(25세)의 부위에 있을 때 이니라 

 

*茂=우거질 무  무성하다   풍족하다

*届=이를 계   다다르다

*塚墓(총묘)=무덤   산림의 옆

  塚=무덤 총   산꼭대기   봉토   언덕

  墓=무덤 묘  주다  묘지

*騰=오를 등  도약하다   뛰어오르다  날다

 

*부위와 연령

총묘 산림 변성 보각 월각 - 일각 보각 변성 산림 구릉

 27   30   24   21  18     17   20   23   29   26

 

 

印堂(庭)에 火土常明하면

  相夫登第하고

    (火土는 紅黃之色也라)   (인당에 화토)

 

堂舍에 水木이 交錯하면

  任意招賢하나니

+謂水木靑黑之色이

   常交錯於淚堂精舍之部니 必淫이라

 

인당에 화토의 기색이 항상 밝으면

  지아비가 과거에 급제하는 상이고

      (화토는 홍황한 색이니라)

 

누당과 정사에

  수목의 기색이 서로 섞이어 있으면

    임의대로 좋은 것을 부르나니

+수목인 청흑색이

    항상 누당과 정사의 부위에

      서로 섞이어 있는 것을 이르는 것이니

        반드시 음란하니라

      

*精舍(정사)=산근 옆 눈머리의 위

            인당 옆 눈꼬리 위 (위 눈두덩의 외양 위) 

*任意(임의)=자기의 의사대로 하는 일

*賢=어질 현  현명하다  좋다

 

 

耳輪이 反覆而高提하면 放夫不一하고

眉梢-斜散而橫埽하면 破散非常이라

 

귓바퀴가 반대로 뒤집어지고  (이륜이 반복)

  높이 올라가 있으면

    지아비를 방해하는 것이 한번만이 아니고

 눈썹 끝이 기울고 흩어져서

  횡으로 비로 쓸고 있는 것과 같으면

    파산을 하는 것이 보통이 아니니라

 

*稍=벼 줄기 끝 초  작다

*掃=쓸 소   비로 쓸다

 

 

奸門이 不陷하면 多子且賢하고

淚堂에 肉安하면 多女而貴라

 

간문이 함몰하지 않았으면 (간문이 불함)

  아들이 많고 또 아들들이 어질고

누당에 살이 편안하면

  딸이 많고 또 딸들이 귀하니라

 

 

求子問妾은

  定須淸穩而年壽不隆이니 

+謂淸癯之女는 

骨勝於肉則氣血이 淸明하야 必有子오

加以行藏이 安穩하고 鼻不過高하면 

子必多矣오

年壽太高者는 欺夫防子니라

 

娶婦問德은

  只要澁默而髮膚-馨潤이라

+澁者는也니 知恥愼重也오

 黙者는 不多言也오

 體香髮潤者는 德之潤身也라

 

아들을 낳으려고 첩에 대해서 물으면

  반드시 맑고 온중하고

    연상과 수상이 높지 않아야 하니

+이런 맑고 여윈 여자는 

뼈가 살을 이긴 것인 즉

기와 혈이 청명하여 반드시 아들을 낳고

더하여 행장이 안온하고

          코가 지나치게 높지 않으면

반드시 아들이 많고

연수가 지나치게 높은 자는 

지아비를 속이고 아들을 방해하느니라

 

장가를 들려고 부인의 덕에 대해서 물으면

다만 중요한 것이

  부끄러움을 알고 말이 많지 않고

  모발과 피부가 향기롭고 윤택해야 하느니라

+삽이라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니

수치심을 알고 신중한 것이고

 묵이라는 것은 말이 많지 않은 것이고

 몸에서 향기가 나고 모발이 윤택한자는

덕이 있는 훌륭한 신부감이니라

 

*癯=여윌 구   여위다   파리하다

*行藏(행장)=

        나서서 일을 행함과 들어가서 숨는 일

          출입 생활

*澁=떫을 삽  껄끄럽다   (말하기를)꺼리다

*馨氣(형기)=香氣(향기)

  馨=꽃다울 형  향기   향기롭다

 

*娶=장가들 취

*羞=부끄러울 수   수줍어하다  수치

*愼=삼갈 신  근신하다

*恥=부끄러울 치  부끄럼

*潤身(윤신)=덕을 쌓아서

                   몸에 광채를 입힌 듯 훌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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